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접수원 아가씨 (문단 편집) === [[고블린 슬레이어: 이어 원]] === 2화부터 등장. 주인공과 어떻게 안면을 트게 되었는지 그 뒷이야기가 나온다. 본편 시점으로부터 약 5년 전, 그녀는 도시에서의 연수를 마치고 길드 업무에 갓 배정된 신입이였다. 이런저런 실수를[* 웜링(새끼 드래곤)과 웜(길쭉한 벌레)을 혼동하여 적었다. 다른 직원이 지적해주긴 했지만. 하마터면 벌레인 줄 알고 갔는데 드래곤(!)을 만날 상황. 근데 또 위험도는 웜링보단 웜이 높았다.] 하면서도 마침 모험가 등록을 위해 길드를 찾아온 [[고블린 슬레이어(고블린 슬레이어)|주인공]]을 처음 맞이하게 되면서 부끄러운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거울을 보며 입가를 손가락으로 끌어올리면서 웃는 것을 연습하는 것을 보였고 서류를 건네다 배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기도 했다.] 첫 대면 당시에는 당연하게도 그 섬뜩하고 위압감 넘치는 외양에 위축되었지만, 다른 모험에는 눈길도 안 주고 계속해서 고블린 퇴치 의뢰만 받는 그를 주시하게 된다. 그가 모험가가 된 뒤로는 고블린 퇴치 의뢰를 받아갈 때마다 감사를 보내면서도, 언젠가 등급이 오른다면 다른 의뢰도 받게 되리라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는 등급이 오르든 말든 변함없이 고블린 퇴치만 거듭하다 언제부턴가 모험가들 사이에서 ''''[[고블린 슬레이어(고블린 슬레이어)|고블린 슬레이어]]''''라는 별명을 얻기에 이른다. 이후로도 그의 업무 달성 보고를 받으면서 거의 전속 담당이 되었고, 그녀도 고블린 슬레이어의 대응에 익숙해졌다. 거기다 본래부터 자신의 취향에 들어맞는 남자였기에 특별한 마음을 품기에 이른다. 이 무렵부터 창잡이에게 대쉬를 받으며 그들에게 업무를 알선해주기도 했다. 모험가로서의 '''[[고블린 슬레이어(고블린 슬레이어)|고블린 슬레이어]]의 맨얼굴을 처음 본 [[히로인]]'''이기도 하다. 이후로도 간간히 맨얼굴을 보았는지 본편 시점에선 그가 얼굴을 드러내는 것을 레어한 일이라고 표현한다. 16권에서 사정상 금등급이나 군을 보낼수 없는 곳에 국왕이 고블린 토벌을 의뢰하자 그녀는 그걸 막고 싶어했다. 지금까지 모험으로 고블린 슬레이어도 나름 다른 모험도 하고 해서 드디어 몇년이나 걸려서 이제 진짜 은등급 모험가가 되고 있는데 다시 고블린만 잡는 사람으로 돌아가게 하기 싫다는 이유로 국왕 앞에서 막을려고 까지 했다.상황상 누군가는 무조건 해야했던 상황이고[* 여신관과 엘프궁수의 친구인 왕매가 저주에 걸려서 그걸 해주할수 있는 아이템이 그곳이 있었다. ] 고블린 슬레이어도 접수원 아가씨가 1권에 도와준걸 말하며 자기가 간다고 해서 의뢰는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